Respec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선물 리스트도 간편하게 해결하는 방법 일본 선물 리스트도 간편하게 해결하는 방법 글쓰기 전에 어떻게 적어볼까를 고민했다. 그냥 남들 다하는 이야기를 풀어볼까, 아니면 개성 있게 내가 좋았던 품목을 넣어볼까 하고 말이다. 결국은 나 쓰고 싶은 걸 적자고 마음먹었다. 이렇게 하면 굳이 일본 가지 않아도 소개한 제품을 살 수 있는 방법도 있고 말이지. 먼저 목적을 알아보자. 누구한테 줄 건지, 또 어느 금액을 생각하고 있는지 말이다. 아, 물론 그런 게 정해져있다면 고민도 없었을 테다. 그래서 다 감안해서 쭉쭉 적어내려 가보겠다. 막 줘도 아깝지 않다. 이 리스트는 동료와 친구, 여행 다녀왔으면 뭐라도 줘야지라고 외치는 분들께 투척할 제품이다. 즉 만원 안짝으로 해결할 수 있고, 열 개씩 구매해도 전혀 부담 안되는 품목을 꼽았다. 부담 없는건 아.. 더보기 일본 소화제, 효과 괜찮았던 오타이산 일본 소화제, 효과 괜찮았던 오타이산 운동이 부족해선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선지 모르겠다. 언제부턴가 잘 체하고, 음식을 먹는 것도 힘이 든다. 전반적으로 소화능력이 떨어진 느낌이다. 사실 누구나 그렇지만, 어렴풋이 원인과 해결방안은 알고 있다. 아니, 원인은 몰라도 꾸준한 운동시간만 확보해도 절로 해결된다는 것 즈음은 말이다. 과하지 않은 증상이 애매하다. 병원에 가자니 시간과 비용 문제가 생긴다. 그렇다고 방치하자니 일주일 내내 기분 나쁜 느낌이 참 그렇다. 그래서 다들 이런 때에 적당한 소화제를 찾기 마련이다. 과용하지 않는 선에서는 가장 빠르고, 깔끔한 해결방안이기 때문에 말이다. 아무튼, 내 경우는 국내 제품보다는 일본 소화제로 증상이 나아지는 느낌을 받았다. 소화가 잘 안될 때는 이 제품이 .. 더보기 타무시친키 골드 사용법과 파는 곳 타무시친키 골드 사용법과 파는 곳 발가락 사이사이의 간지럼 움, 병원 가기가 민망합니다. 창피할 일이 아닌데 얼굴이 빨개집니다. 무엇보다 피부과에서 치료를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 지난달의 경험입니다. 간판은 내가 가야 할 곳이 분명 맞는데, 건성 건성 대충대충 미간의 주름이 영 부담됐습니다. 주력은 피부관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무좀 같은 건 돈이 안돼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가야 할 곳 가야 하는데 참 부담스럽습니다. 꼭 의사가 싫어하는 눈치를 보여서는 아닙니다. 한 번 갈 때 들어가는 시간, 주말 이용해서 치료받으려고 하면 손님이 참 많습니다. 무엇보다 깨끗하고 자신 있는 피부를 만드는 노력은 혼자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대기실 소파는 늘 연인들로 북적입니다. 짜증 나게. 안 그래도 부끄러운데.. 더보기 돈키호테몰, 아는 만큼 보이더라 돈키호테몰, 아는 만큼 보이더라 단순했다. 동전 파스는 꼭 일본에 가야만 구매할 수 있는 줄 알았다. 그래서 늘 여행길이 고단했다. 내가 살 제품도 많은데, 여기저기 '부탁해요 리스트'만 작은 글씨로 메모지를 꽉 채우더라. 부탁이니 안 들어줄 수도 없고. 그래서 늘 슬피 울었다. 부탁받은 품목이 장미향 캔디 정도만 돼도 살만하다. 하지만, 난 늘 편안한 걸 추구하는 남자다. 시간이 귀한 줄 안다. 그래서 돈을 더 쓰더라도 합리적인 소비를 좋아한다. 경험이 늘 그랬다. 몇 푼 아끼려고 발품을 팔면, 돈 절약은커녕 시간까지 낭비하는 일이 많았다. 사실 그렇게 쉽게 돈 벌일 이 있다면, 다들 부자가 되었을 테지. 아무튼 요즘 사회가 참 그렇더라. 아무튼 일본 제품을 편하게 구매할 방법을 찾았다. 직구 쇼핑몰이.. 더보기 일본여행 쇼핑을 편하게 하는 방법 일본 여행 쇼핑을 편하게 하는 방법 곧 벚꽃시즌이다. 꼭 의미를 부여한 건 아니다. 그저 힐링이 필요한 시점이다. 요즘은 해외로 많이 나간다. 엔화가 저렴해진 탓에 특히 오사카로 나 홀로 여행 가는 이들이 많다. 물가지수에 관한 기사가 엊그제 나왔다. 이런저런 소비자의 통합적인 평균치이기는 하지만 재미있는 랭킹이더라. 서울이 6위를 기록했는데, 오사카가 5위를 기록했다. 안 사도 될 제품이 눈앞에 아른거리기 마련이다. 다리가 잘 붓는 편이라면, 메디큐토 압박스타킹과 휴족시간을 붙여보자. 산뜻한 여행을 완성해준다. 놀러 가도 씀씀이에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아무튼 그렇다. 여행 가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일정도 빼야 하고, 숙소도 잡아야 하고. 여담이지만, 오사카 게스트하우스는 다조.. 더보기 샤론파스 직구로 사는 방법 샤론파스 직구로 사는 방법 지난 추석이었다. 사과나무 수확을 돕다가 허리를 삐끗했다. 밀려오는 통증과 뻐근함에 괜스레 짜증이 밀려왔다. 쉬기 위한 명절인데, 강원도 두메산골까지 와서 일을 한다는 게 못마땅해서였다. 일해줄 사람 못 구하는 것 뻔히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모든 일정을 무리해서 일을 해야 하나 싶었다. 그때 샤론파스를 건네 받았다. 조금은 놀랬다. 산골짜기까지 이 제품이 이렇게 보급되어 있으리라 생각을 못했다. 되려 내가 선물용으로 사 갔어야 했나 싶기도 했다. 출처를 여쭈었다. 처음 접한 건 일본 여행 간 이웃집에서 선물을 받아서였다. 한 번 써본 뒤로는 효과가 다른 제품보다 뛰어나서 인터넷 직구를 이용한다 하셨다. 두메산골에서도 이 제품을 애용하더라. 쓰고 남은 제품은 이렇게 보관할 수 .. 더보기 로이히츠보코 동전파스 싸게 파는 곳과 사용법 로이히츠보코 동전파스 싸게 파는 곳과 사용법 여행 다니기 좋은 날씨다. 요즘은 엔화가 퍽 저렴해서 오사카나 홋카이도로 많이들 놀러 가더라. 글을 쓰는 나도 작년부터 올해까지 세 번이나 다녀왔다. 어지간한 곳 들려서 돈 쓰는 것보다는 훨씬 만족도가 좋더라. 여행하면 떠올리는 게 힐링보다는 선물이다. 오며 가며 얻을 수 있는 혜택이 많다 보니 아무래도 그렇다.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제일 많이 사 오는 제품을 꼽자면 단연 동전 파스다. 많이 산다는 건 그만큼 무언가가 검증되었다는 이야기다. 확실한 부분이 무엇이 있을까 떠올려보자. 뻔하다. 파스이기에 효과가 탁월하다는 점, 선물하기에도 가격이 부담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 일본 제품답게 생김새도 참 독특하다. 써 보면 알겠지만, 이 제품의 효과는 확실하다. 많이.. 더보기 잦은 설사와 과민성대장 증후군에 도움 되는 스토파 잦은 설사와 과민성대장 증후군에 도움 되는 스토파 갑작스럽게 배에 통증이 오는 상황, 이게 참 곤혹스럽다. 맞다. 장에서 곧 급행열차가 출발한다는 신호다. 뭐 매번그렇지 않다면 문제는 없다. 설사가 만병의 근원이거나, 한두 번 쭉 나온다고 해서 큰 병이 있는 것은 아니니까. 그런데 매번 그렇다면 문제가 있다. 병원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내 경우는 일주일에 네댓 번 이상이 그렇다. 다만, 진찰 결과는 썩 나쁜 상황은 아니란다. 뭐랄까, 시원하게 나오는 설사는 그리 인색하게 굴 필요 없다는 이야기인듯싶다. 먹고 탈 나거나, 쌀뜨물처럼 뽀얗게 나오는 것 외에는 과민한 상태, 즉 스트레스에 의한 일이 많다는 것이다. 약을 먹거나, 병원에 가거나 둘 중 하나는 택해야 한다. 그런데 이런 것도 일상생활에서는 괜찮..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