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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시부

발가락 무좀 지긋지긋했는데 괜찮은 콤비 찾음 발가락 무좀 지긋지긋했는데 괜찮은 콤비 찾음 잊을만 하면 영혼까지 간지럽히는 발가락 무좀, 정말 지긋지긋 합니다. 소심한 마음에 약사님께 무좀약 달라기도 창피하고, 병원 가는건 직장 상사 눈치에 쉽지 않습니다. 보나마나 무좀이 뭐 대수라고 병원가느냐며... 소심하게 고민 또 고민하다가 야심차게 온라인 구매를 결정, 어차피 온라인 구매는 얼굴보고 사는 것 아니니까. 조금 찾아봤더니 일본에서 물건너오는 제품들이 튼실하고 잘 듣는다는 이야기가 많더라. 오전에는 일단 잘 씻고 말리는게 중요하다고 하니까, 새 운동화 먼저 두 켤레 쓱 카드결제. 10분 정도 투자해서 개인통관부호 발급도 끝. 요즘에서야 생각이 들지만 진작에 이 방법으로 정할껄.. 어쨌든 눈요기 하던 곳에서 타무시친키 골드랑 발톱에도 사알~짝 무좀이.. 더보기
일본 발톱 무좀약 에쿠시부, 창피한 발가락을 깨끗하게 [쇼핑] 일본 발톱 무좀약 에쿠시부, 창피한 발가락을 깨끗하게 글/사진 : 리스펙(respec.tistory.com) 무좀도 급이 있습니다. 발가락 사이 사이 생기는 수포는 신발을 갈아신고, 시중의 무좀약 몇 번만 발라줘도 쓱 해결됩니다. 하지만, 정도가 오래된 무좀들. 슬슬 간지럽기 시작하면서 발바닥 전체로 퍼지거나, 발톱에 자리잡는 경우는 하루 이틀 노력으로 쉽게 해결할 수 없습니다. 병원을 다녀도 마찬가지 입니다.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다만, 바쁜 직장인들을 정유년 새해에도 달라질 것이 없습니다. 여전한 경기탓에 병원 다녀오거나, 자리 비우는 것이 녹록치 않습니다. 특히 중대한 병이 아니고서는 직장상사로 부터 나도 여기저기 아픈데 참고 일한다는 이야기 듣기 쉽상 입니다. 하지만, 무좀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