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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쇼핑을 편하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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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쇼핑을 편하게 하는 방법
 

 


곧 벚꽃시즌이다. 꼭 의미를 부여한 건 아니다. 그저 힐링이 필요한 시점이다. 요즘은 해외로 많이 나간다. 엔화가 저렴해진 탓에 특히 오사카로 나 홀로 여행 가는 이들이 많다. 물가지수에 관한 기사가 엊그제 나왔다. 이런저런 소비자의 통합적인 평균치이기는 하지만 재미있는 랭킹이더라. 서울이 6위를 기록했는데, 오사카가 5위를 기록했다.

 

 

안 사도 될 제품이 눈앞에 아른거리기 마련이다.

 

 

다리가 잘 붓는 편이라면, 메디큐토 압박스타킹과 휴족시간을 붙여보자. 산뜻한 여행을 완성해준다.

 

 


놀러 가도 씀씀이에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아무튼 그렇다. 여행 가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일정도 빼야 하고, 숙소도 잡아야 하고. 여담이지만, 오사카 게스트하우스는 다조코 한인 민박이 괜찮더라. 이외에 꼭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 나를 위한 선물, 남을 위한 선물을 골라야 한다.

 

 


쇼핑이 해외에 나간다고 다른 것은 아니다. 잘 둘러보고 필요한 품목을 구매하면 된다. 문제는 밖에 나가있으면 괜스레 다 가지고 싶다는 거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발걸음과 두 손도 무거워지기 마련이다. 편하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가장 쉬운 건 쇼핑 리스트를 미리 짜두는 것이다.

 

 

 

리스트 없이 놀러가면, 군것질거리에 마음을 뺏기기 마련이다.

 

 

다이어트 보조제도 저렴하다.

 

 


일본에서 꼭 사야 할 것이 무엇인지. 해외에서 환율 이점을 볼 수 있는, 그토록 바랬던 일본 제품이 있는지 생각해보자. 그런데, 문제는 가격을 대충 알고 있어야 한다는 거다. 국내보다 얼마나 싼지를 알아야 쇼핑이 더 즐거워질 수 있다. 익히 알겠지만, 요즘 웬만한 제품들은 국내에서 다 살 수 있다. 오사카 여행 간 기념품 마냥 사 오는 품목들도 마찬가지다.

 

 


예컨대 동전 파스나 샤론 파스, 페어 아크네 연고, 타무시친키 골드, 카베진 알파 등은 꼭 일본에 가지 않아도 살 수 있다. 물론 웃돈을 붙여줘야 하지만, 웬만큼 발품 팔지 않으면 이 가격도 맞추기가 어렵다. 무슨 이야기냐면 일본은 가게마다 가격이 들쭉 날 죽 하다. 직구 쇼핑몰의 경우는 가장 저렴한 루트를 찾아 약간의 수고비를 붙이는 셈이다. 그래서 현지의 관광지에서 물건을 사는 것과 거의 차이가 없다.

 

 

 

타무시친키는 100년 전통의 국민 무좀약이다. 강력 추천한다.

 

 

 

저렴하면서 잘 듣는 여드름 연고제는 페어아크네다.

 


팁을 하나를 드리겠지만,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두 가지가 되는 셈이다. 하나는 가기 전에 가격을 대충 비교해 볼 수 있고, 다른 하나는 어차피 가격적인 차이가 없거나 현지 가격이 더 비싸다면 이곳에서 마음 편히 구매를 하면 된다. 말 그대로 편하게 쇼핑이 가능한 셈이다.

 

 

 

그렇다면 어디서 가격 비교를 할 것인지 알아보자. 재팬 코리아가 괜찮다. 이곳이 다른 쇼핑몰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또 혹여나 그냥 주문을 할 경우에도 배송비가 저렴한 편이라 부담도 없다. 일본 가면 꼭 사야 할 물건 리스트는 다 등록되어 있다.

 

 

깔끔한 발뒤꿈치 관리 크림도 있다.

 

 

차근차근 살펴보고, 미리 메모해서 여행을 가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거다. 대부분 그렇겠지만, 여행은 여행 그대로 즐기고 쇼핑은 이곳에서 따로 할 가능성이 높다. 홈페이지 주소는 아래와 같다.

 

 

 

가격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직구 쇼핑몰(링크)
- 미리 리스트 작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 굵직한 품목은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 편안한 여행을 원한다면 그냥 주문하는 편이 합리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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