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레 사라사라 시트, 더운 날씨에 유용하게
봄비가 내렸다. 당분간은 딱 맞는 기온이 이어질 거다. 하지만, 지난 주말의 더위에 깜짝 놀랐다. 대구에는 무려 28도까지 찍었었다고. 여름이 벌써 왔나 싶었나. 전초전이 이런데 올해도 에어컨 설치 기사님들이 꽤 바쁠 듯싶다. 덕분에 떠올랐다. 지난해 다녀왔던 일본 여행에서 나를 깨끗하게 감싸주던 물건을 말이다.
값도 저렴하고, 종류도 다채롭다.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는지, 쓱 닦아내면 잘 마르면서 시원한 느낌도 들더라. 비오레 사라사라 시트다. 꼭 날씨가 무덥지 않더라도, 걷다 보면 땀이 흐르기 마련이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 끈적함 느낌도 동반되고. 심하면 이게 악취로 이어지더라.
물티슈처럼 한 장 한 장을 꺼내 쓰는 타입입니다.
사용방법은 땀이 나는 부위를 쓱 닦아내면 끝입니다.
그런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물티슈처럼 한 장을 쓱 뽑아서 땀이 난 부위를 잘 닦아내면 끝이다. 값도 부담되지 않는 수준. 10매 들 이가 3천 원대에서 해결된다. 아, 일부 데오드란트 효과가 있는 경우는 4천 원쯤 하더라. 또 비오레 사라사라 시트는 취향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는 가짓수가 7개나 된다.
프레시 소프트부터 시트러스, 오아시스, 복숭아, 베리 등. 선택지의 향기가 싫다면 데오드란트 기능만 담겨있는 것을 선택하면 되겠다. 크기도 작고 휴대하기가 간편해서 언제든 가방에 하나쯤 보관하면 되겠다. 써보면 알겠지만 스프레이 뿌리거나 로션 바르는 일보다 차라리 나은 때가 많다. 피부를 닦은 뒤에는 휴지통에 버리면 그만이고.
사용 후의 처리도 깔끔합니다.
향은 총 7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대신 구매 방법은 조금 다르다. 일본 제품이기 때문에 직구가 필요하다. 대략적인 방법은 알고 있을 거다. 요즘은 워낙 관련 쇼핑몰들이 많이 생겼다. 개인통관 고유부호만 있다면, 어디서든 국내 쇼핑몰 이용하듯 주문하면 된다. 다만, 가격이 다 다르고 가끔 배송비로 장난치는 곳도 있더라.
10매가 한 세트입니다.
그래서 한 곳을 콕 집어서 소개한다. 비오레 사라사라 시트는 물론, 일본 여행 선물 리스트에 자주 오르내리는 대부분의 제품들을 살 수 있다. 바로 재팬 코리아다. 가장 큰 장점은 다른 곳보다 소폭 저렴하면서, 배송비는 몇 개를 담던 1만 원에 고정한다는 점이다. 즉 주문하는 가짓수가 늘수록 싸지는 구조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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