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전 파스 가격 싸게 사는 방법
대부분은 이게 뭔가 싶을 거다. 오백 원짜리 동전만 하다. 그래서 해봐야 얼마나 좋겠나 생각할 수 있다. 나도 처음에 그랬다. 그런데 써보니까 알겠더라. 정말 요물이란 것을 말이다. 크기와 효과는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했달까. 작지만 애매한 통증이 있는 곳에서는 정말 아픈 게 빨리 가라앉는 느낌이 들더라.
나도 안다. 어차피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니라는 것. 그런데 모든 증상을 그때마다 병원에 방문해서 물어볼 순 없다. 돈도 들지만, 시간도 넉넉하지 않으니까. 또 어깨결림이나 허리의 찜찜한 부분은 잘만 쉬면 수일 내 나아지는 일도 많고. 잠깐의 마취 효과를 누리는 것이라고 하지만 꽤 오랫동안 유용하게 써왔다.
애매한 순간 제 역할을 하더라.
이렇게 사용하면 된다.
개개인마다 느끼는 바는 다를 거다. 주변을 봐도 난 딱 좋은 강도라 생각했는데, 피부가 민감한 분들이 가렵고 따갑다고도 하더라. 뭐 매번 그런 건 아니다. 연속해서 쓴다거나, 자기 전에 붙이고 자면 100%. 이유는 저온화상에 있다. 만약 이 경우가 아니라면, 통증 가라앉을 즈음 떼어내면 그만이다.
매력적인 이유는 하나 더 있다. 일본 동전 파스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다는 것. 시중에서 워낙 인기가 많아서인지 모르겠다. 국내에서도 앞다투어 비슷한 제품을 내어놓더라. 특히 앞에서 이야기한 부작용을 떼어내고 말이지. 뭐, 대중성을 생각하면 이것을 선택하는 게 맞을지도 모르겠다. 다만, 내가 써본 결과는 장당 값이 더 비쌌고 자극 성분이 줄어서 그런지 조금은 시원찮은 느낌을 받았다.
어디던 잘 붙는다.
쓰고 남은 건 비닐팩에 보관하면 된다.
아, 반대의 경우도 있다. 보통 스탠더드 형은 156매가 들어있는 패키지를 이야기한다. 현지에서 사 오는 것도 대부분 이것을 이야기하는 거고. 그런데 썩 나은 느낌을 받지 못하는 분들도 있다. 다른 제품을 꽤 오래 애용해 오셨던 분들이라면, 78매가 들어있는 패키지를 선택하면 된다. 이 게 자극이 더 세다. 크기도 1.5배쯤 크고 말이지.
활용법도 간단하다. 필름지에서 한 장씩 떼어 쓰면 그만. 접착력이 우수해서 어디든 척하고 달라붙는다. 등산 갈 때나 낚시하러 갈 때도 안성 맞춤. 무릎과 발목, 손목, 팔목, 어깨, 등 어디든 괜찮다. 붙이는 양만 다를 뿐이다. 난 이걸 일 년을 애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른 걸 쓰기가 쉽지 않더라.
이건 강도가 더 확실하다.
비교하면 이렇다.
대신 단점이 하나는 있다. 구매하려면 온라인에서 주문해야 한다는 부분. 한두 개 사기에는 남대문 시장 나가는 것도 방법일 수는 있다. 그런데 값도 조금 더 비싸고, 오며 가며 들어가는 시간도 무시할 수 없다. 그래서 난 재팬 코리아를 이용한다. 주문 과정이 어렵지 않다. 그냥 국내 쇼핑몰을 이용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또 배송비가 많이 싸다. 다른 데는 무게에 비례해서 금액이 늘어간다. 그런데 여기는 몇 개를 사더라도 만 원만 받고 끝이다. 즉 많이 살수록 일본 동전 파스 가격은 저렴해지는 셈이다. 부연 설명 안 하더라도, 쇼핑몰 통해서 다양한 다른 제품들도 확인할 수 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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