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감기약 파브론 골드A, 감기 기운에는 이게 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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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감기약 파브론 골드A,
감기 기운에는 이게 딱이야
글/사진 : 리스펙(respec.tistory.com)

 

 

일본 가면 꼭 사온다는 선물, 로이스 초콜릿과 프랑프랑 토끼 주걱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연령대가 부모님 세대로 높아지면, 제일 먼저 찾는 것이 가정상비약이 되겠고 미용을 위한 제품들 역시 날개 돋힌듯 팔려나가곤 합니다. 일본을 자주 간다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요즘은 갈 때마다 대만과 중국의 메뚜기 팀들이 늘어나면서 웬만큼 좋다고 정평난 제품들은 발품 팔지 않으면 좋은 가격에 구경하기 어렵습니다.

 

리스트 쭉 읊어보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동전파스나 샤론파스 처럼 뻔한 제품말고는 아무래도 일본 감기약으로 알려진 파브론 골드 A가 제법 많은 선택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증상별 케어는 물론 감기 기운 슬슬 올라올 때 한 팩 탁 털어 먹으면 이 것 만큼 깔끔하게 감기를 날릴 방법도 많지 않아 보입니다.

 

아쌀한 날씨에 다가오는 감기 기운이 두렵다면

 

여행가면 가장 고달픈 것이 몸이 아픈 일입니다. 비싼 돈주고 패키지 여행을 끊었다면 정말 후회 막심한 일이고, 배낭 여행 갔다고 오한이나 감기몸살로 고생한다면 도움의 손길 요청할 방법도 녹록치 않습니다. 사실 그래서 파브론 골드 A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묵었던 게스트하우스의 도움을 받아 딱 3포를 먹고 난 뒤로는 남은 일정을 거뜬히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 과립형 제품과 알약 제품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후 방문에서는 옛생각이 들어 한 팩쯤 구매해야겠다 싶었는데 규모좀 있다고 알려진 면세점들은 중국과 대만 여행객들로 가득했고, 파브론 골드 A가 유독 많은 선택받는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선지 국내에서도 제법 이 제품을 찾아 구매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고, 선물용도로 한 팩씩 사오던 것이 요즘은 두 팩, 세 팩씩 늘어나는 실정입니다.

 

먹어본 바로는 심한 감기에는 방법을 달리해야 겠지만, 이제 막 시작되는 초기 증상에는 딱 들어맞는 상비약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국내에도 이런 저런 제품들이 참 많고, 값도 저렴하지만 요즘 감기는 이상하게 잘 다스려지질 않습니다. 일본의 경우 국민적 감정은 썩 좋지 않지만, 의학관련 분야는 나름의 발전의 거듭한 탓인지 감기약 조차도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 여행지에서 처음 접한 이례로 가벼운 감기 증상에는 애용중인 상비약 입니다.

 

증상별 해법, 파브론 골드로 모두 끝

 

파브론 골드 A는 그래선지 증상별로 대처할 수 있는 종류가 참 많습니다. 이야기 했던 일반적인 초기 증상에는 파브론 골드 A가 전천후의 효과를 톡톡히 하고, 과립형으로 먹기 힘든 분들은 알약타입의 제품을 선택하면 그만 입니다. 이외에 비염과 콧물, 코막힘, 재채기에 효과적인 비염 캡슐과 종합적인 형태의 증상, 예컨대 오한과 발열, 두통, 관절통까지 동반할 때에는 에스 알파가 딱 좋은 선택입니다.

 

| 의외로 대만과 중국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종류별 제품들이 하루 세번 식후 30분 이내 미지근한 물로 복용하기를 권하고 있으며, 감기의 원인균 증식을 막고 배출을 돕는 형태로 감기증상을 털어내는 효과를 지녔습니다. 다만 일본 상비약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11세 미만의 아동의 경우는 복용할 수 없다는 점을 주의해야 하겠고, 증상이 너무 심한 경우에는 약으로 해결하려 하기 보다는 병원에 들러 종합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적절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파브론골드 A는 다이쇼제약이 출시한 뒤로 오랜기간 검증된 제품으로서 한 병 내지는 한 팩 정도 상비약으로 보관하신다면 매 계절 마다 톡톡한 효과를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감기가 들지 않도록 예방하는 습관이 아닐까 싶습니다. 손을 자주 씻소, 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을 이어간다면 파브론골드를 구매하더라도 복용하는 일이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증상별로 대응할 수 있는 종류가 참 많습니다.

 

증상별로 선택할 수 있는 파브론 감기약 여기 다있어

 

본 제품은 일본 내수 유통을 목적으로 하는 3류 의약품 입니다. 때문에 국내에서는 유통되지 않고 있으며, 이런 저런 채널 찾아봐도 여행가는 지인에게 부탁하는 일 빼고는 접해볼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물론 이건 예전의 이야기이기는 합니다. 요즘은 다양한 직구 또는 구매대행 쇼핑몰이 늘어가는 추세로 개인통관번호 발급 한 번이면 현지가와 큰 차이 없이 안전하게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 휴대도 간편해서 한 포씩 백에 담아두셔도 괜찮습니다.

 

대부분의 쇼핑몰이 순 한글 페이지이고, 구매과정이 번거롭지 않지만 추천드리고 싶은 곳은 재팬코리아를 콕 찝습니다. 배송비에 대한 이점이 적지 않고, 파브론 골드 A는 물론 다양한 종류의 인기상품들을 참 편안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세 번 가량 주문한 바로는 특별한 기념일이나 국경일이 있지 않는 이상 3일 내지 5일내 받아볼 수 있었고 배송상태도 깔끔했습니다.

 

꼭 파브론 골드 A가 아니더라도 동전파스나 샤론파스, 마유크림,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여러 제품들을 일목요연하게 갖추고 있고 타 쇼핑몰 대비했을 때 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굳이 가격 비교 하지 않더라도 적당한 값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상품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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