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일본 무좀약 타무시친키 골드,
여성분도 많이 구매해
글/사진 : 리스펙(respec.tistory.com)
괜시레 발가락 간질 간질한 느낌, 창 밖에 진눈개비가 내립니다. 무좀이란게 참 그런 것 같습니다. 조금만 습해도, 조금만 계절이 바껴도 증상이 심화됩니다. 원론적인 해결방법은 간단합니다. 발 잘 닦고, 땀 날때마다 양말과 신발 갈아 신고 병원에 들려 치료제 꾸준히 복용하면 증상이 금새 호전됩니다. 그런데 이 간단한 부분을 이어간다는게 참 쉽지 않습니다.
특히 겨울 철 부츠를 자주 신는 분들, 그리고 발바닥에 땀나도록 여기 저기 열일하는 분들은 양말 갈아신는 일이 참 번거롭고 부츠나 신발을 한가득 가지고 있지 않다면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병원 들리는 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할 제품은 무좀으로 고생하셨던 분들은 이미 다 써보셨을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직접 사서 효과보고, 주변에 선물했을 때 반응은 확실합니다. 제목처럼 잘 샀다고 칭찬받을 만큼 효과가 매력적입니다. 물론 제목 처럼 이야기 하는 여성분들은 없습니다. 남자들은 군대 다녀오면 의례 무좀 생기고, 이를 이야기 하는 것이 썩 부끄러운 일은 아니지만 여성분들은 숨기고 싶은 부분중 하나일겁니다. 청결한 이미지와 직관되는 부분, 사실 잘 안씻어서 무좀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 일본에서는 이미 오랜기간 효과를 검증받은 제품입니다.
병원 치료도 마찬가지 입니다. 길게 봐야 합니다.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가량. 시키는데로 갈아신고 꾸준히 약먹어가며 관리해야 증상이 싹 사라지지만, 조금만 방심하면 금새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 하얀 기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무좀이 있다고 해서 발냄새가 심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맨발 까야할 상황에서 부끄러움을 감추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럴때 타무시친키 골드가 딱 입니다. 바르기도 쉬울 뿐더러 약효에 있어서는 이미 100년을 검증 받았습니다. 일본에서도 대중적인 제품으로, 국내 유수의 제품을 사용해 봤지만 타무시친키 골드 만큼 빠르게 증상을 호전시키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한 통을 구매하면 한 달을 채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은 아쉽지만, 적당한 관리만으로 효과보는데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 사용기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구매시에는 유효기간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가려움이 있다면 참아서는 곤란합니다. 이미 하얗게 부어오른 피부는 어떻게든 진정시키고, 무좀균을 살균해야 합니다. 단순히 양말 틈틈히 건조하고, 아침 저녁 잘 씻으면 낫겠지 했다가는 딱 보름뒤 발바닥 전체로 퍼져나가는 장관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더 심해지기 시작하면 피부가 벗겨지기 시작하고 냄새와 같은 부분들을 떠나서 가족에게 조차 보여주고 싶지 않은 발을 만날 수 있습니다.
| 가볍게 아침 저녁으로 1회씩 도포하면 무좀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원 제품은 타무시친키 였습니다. 그런데 효능과 효과를 업그레이드 하고, 기존 제품이 환부에 닿았을 때 따금했던 부분을 마일드하게 잡았습니다. 무엇보다 가려움증, 무좀균이 피부로 침투하여 생기는 증상으로 이 부분에 대한 효과가 확실합니다. 또 이미 발의 각질이 벗겨지기 시작했거나 가벼운 염증과 냄새까지 동반되고 있다면 정말 사용을 생각해볼 시점입니다.
물론 냄새까지 사라진다는 점은 동의하기 어렵지만, 1일 아침 저녁으로 1회씩 바르는 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끈질긴 생명력 자랑하는 백선균을 약품이 포함하고 있는 옥시코다 졸 질산염이 살균합니다. 염증을 진정시키는 그리치르레틴산이 배합되어 있고 환부에 바르기 쉬운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기 때문에 휴대하고 슬쩍 슬쩍 바르는 일도 문제 없습니다.
| 스틱 형태의 제품으로 가볍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평가가 여러모로 좋습니다. 한 번 써본 분들은 기필코 다시 구매하게 되는 제품이고 직접 약효를 봤지만, 되려 주변에서 구매방법을 되묻는 일도 많았습니다. 그만큼 구매처가 오프라인에서 찾기 힘들기 때문에 더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아닐까도 싶습니다. 사실 남대문 수입상가에 가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발가락 사이 간지러움도 단연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오프라인 구매시 단점은 수입방법의 출처를 알 수 없고 박스가 구깃구깃하거나 한 번 개봉했던 흔적이 남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 사용기한이 짧은 경우도 참 많기 때문에 정상의 제품, 즉 현지에서 바로 구매하고 받아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여러모로 깔끔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최근 구매대행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많은 쇼핑몰이 있지만 재팬코리아를 추천합니다. 이 곳은 1일 통관 갯수내 주문 제품에 대하여 배송비를 단 돈 1만원에 고정하여 지불하면 되는 쇼핑몰이 입니다. 즉 국제 배송비에 대한 이점이 있고, 배송 과정간 소요되는 기간도 매우 짧습니다. 주문시간에 따라 다음날 또는 그 다음날 오전 국제배송을 진행하기 때문에 전반의 과정은 3-5일 정도면 충분합니다. 많은 이야기 보다는 아래 링크를 통해 직접 살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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