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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베진 알파 직구로 주문, 효능에 대한 솔직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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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베진 알파 직구로 주문, 효능에 대한 솔직한 느낌






솔직히 좀 억울하다. 여기저기 아픈 곳이 많은데 속까지 시원찮다. 난 술도 안 먹는 데 말이지. 뭐, 남들보다 적게 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종이라 그런지 모르겠다. 늘 긍정적인 스트레스만 받는다고 생각은 드는데 몸이 느끼는 건 또 다른가 보다.




가장 불편한 건 아침이고 저녁이고 불현듯 올라오는 시큼한 맛. 딱히 먹을 것을 참거나 많이 먹는 건 아닌데 위산이 역류하더라. 특히 양치하다 말고 올라오면 가글을 한 번더 해야 해서 대단히 피곤하다. 아, 여기에 속이 늘 부글부글 거린다.



결국은 샀다.



나름 신경은 쓰고 있다. 불편한 정도가 큰 날에는 일주일 정도 하루 한 끼씩 죽으로 대신하다. 속을 좀 달래보려는 최소한의 노력이랄까. 그리고 걷기 운동이라도 두세 번씩 더 해주고. 석 달 정도 지나면서 느낀 거지만, 자연치유는 증상이 어느 정도일 때 이야기인가 보다.




그래서 카베진 직구를 했다. 약국에서 파는 건 나도 아는데 이게 좀 부담이 된다. 일본에서 만든 걸 국내에서 유통하는 구조. 물론 성분 배합은 우리 몸에 더 알맞게 맞추어져 있다고는 한다. 대신 가격이 두 배 정도 차이 나더라.



주요 성분은 양배추에서 추출했다고 한다.



300정이 한 병에 담겨있다.




주머니 사정 뻔하기에 조금이라 아껴야 했다. 한두 번은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난 꽤 오래 먹어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시작부터 남들이 선택한다는 카베진 알파를 샀다. 뭐 배합이 조금 다르더라도 가장 최신 버전이라고 하니 아쉬운 것들은 많이 다듬었겠지 싶다. 




카베진 효능은 일단 이야기한 증상을 가라앉힌다고 한다. 더불어 위장의 점막을 복원하는 효과도 있다고. 양배추에서 주요성분을 추출한다고 한다. 그래서 하루에 두 알씩 세 번만 먹으면 하루에 양배추 다섯 통 정도 먹는 것과 비슷한 영양분을 얻을 수 있다고 하더라.



얼마 안남았다.




특유의 냄새가 있더라.




지금은 세 병 정도 먹었다. 300정이 한 병이다. 정확히는 두병은 비웠고, 나머지 한 병은 끝나간다. 한 다섯 달 정도 먹은 것 같다. 솔직한 느낌은 그동안 먹었던 영양제에 비해서 체감되는 변화가 크더라. 위산 역류는 확실히 사라졌고, 속도 많이 편해졌다.




영양제던 약이던 원래 오래 먹는 건 별로 좋지 않다고들 하는데, 나도 남은 양까지 먹고 잠시 쉬어볼 생각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먹긴 먹어야 될 테니지만, 일단 지금 당장은 살만하니까. 국내 버전을 한 번도 먹어보진 못해서 어떤 부분이 아쉬운지 까지는 집어내지 못하겠지만, 당장은 도움을 봤다.



하루에 여섯 알을 먹으면 양배추 다섯 통을 먹는 것과 동일하단다.




속이 좋지 않다면 먹어볼 만 하다.




아, 나중에 안 건데 난 쇼핑몰 선택도 잘한 듯싶다.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조금씩 다르더라. 특히 무게가 조금 있다 보니 배송비도 그렇다. 재팬코리아를 이용했었는데, 여기서는 3병을 사도 배송비로 만 원만 받았다.




한 번에 최대 6병까지 살 수 있다고 하는데, 그 경우도 배송비는 똑같다고 한다. 처음 회원가입하면 1천 포인트를 준다. 그래서 모든 비용 다 합쳐도 국내 버전을 사는 것 반값이 못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때문에 비용적인 부분 때문에 카베진 알파 직구를 마음먹었다면 참조하시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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