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마스크 추천 재사용 가능한 피타 마스크
따스해졌다. 유원지로 나들이하기 딱 좋다. 물론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다. 황사가 끝나고 시작된 미세먼지다. 건강을 생각하면 집이 최고다. 물론 공기청정기 한 대쯤은 필요하지만. 어쨌든 이런저런 핑계로 소풍을 미룰 수도 없는 노릇이다. 어차피 나가야 한다면 충분한 대응책을 마련하면 되겠다.
그래서 미세먼지 마스크를 추천한다. 식약처에서도 발 빠르게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일련의 가이드를 공개했다. 내용은 꽤 길지만, 정리하면 KF 마크를 확인하면 된다는 것. 영문자 뒤로 붙는 숫자가 높을수록 오염물질을 걸러내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한다.
한 번은 나가야 할 나들이라면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좋은 것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용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소풍이나 공원으로 나들이는 그나마 값어치만큼은 한다. 그런데 자녀의 등하굣길도 걱정을 덜어낼 수 없다. 대부분이 그렇다. 장당 2-3천 원 꼴. 재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한 달 치를 생각하면 부담이 상당하다.
이런 부분 때문에 피타를 미세먼지 마스크 추천 순위에 올린다. 일본 제품이기 때문에 KF 마크는 없다. 하지만 현지에서도 판매량 기준 2위에 오를 만큼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유가 몇 가지 있다. 먼저 본연의 목적뿐 아니라 꽃가루의 경우도 99%를 막아준단다. 여기에 연예인이 구매할 만큼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도 훌륭하다. 외형은 거의 패션 아이템이다.
디자인이 참 예쁘다.
현지에서도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다만, 내가 추천한 이유는 다른데 있다. 미세먼지 마스크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른 건 일회용인 경우가 많다. 물론 대충 툴툴 털어 쓰는 일도 많지만, 성능 저하는 감안해야 하겠다. 그런데 피타는 3번 정도까지는 기능저하 없이 재활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3장에 9천 원선. 대충 계산하면 1회에 천 원꼴로 낮아지는 셈이다.
피타도 괜찮지만, 장당 금액을 더 낮추려고 한다면 유니참 제품도 추천할만하다. 삼층 구조의 필터가 적용되어 있어 꽃가루 침입도 유사하게 막아낼 수 있다. PM 2.5의 성능을 자랑하고, 부드럽고 넓은 부직포 소재인 만큼 장시간 써도 거뜬하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30개가 담겨있는 것이 8천 원 중반에 해결된다는 점이다. 9천 원을 잡아도 장당 300원으로 줄어든다.
1회용이지만 경제적이다.
금액을 생각한다면 차선책으로 고려해볼 만 하다.
대신 이들 상품은 일본에서 판매되다 보니 직구 쇼핑몰의 이용이 필요하다. 요즘은 개인통관 고유부호만 발급받으면 국내 사이트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번거로움도 없다. 배송도 휴일만 끼지 않는다면 3일-5일 정도면 충분하다. 여러 판매처가 있지만 추천하는 곳은 재팬 코리아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이동 가능하고, 배송비와 물건값이 저렴해서 큰 부담은 없을 테다.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다면 참조하시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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