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할인받는 일본 직구 방법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할인받는 일본 직구 방법

 

 

 

 

난 잘 모른다. 매번 선물만 해봤지 써본 적은 없다. 그런데 여자들 사이에서는 핫한 아이템인가 보다. 언뜻 보면 작은 아이스크림 컵을 닮았다. 색도 쑥색이고 칙칙하다. 그러면서 가격은 참 비싸다. 보관도 껄끄럽다. 핸드메이드 제품이라 오랜 기간 쓸 수 없단다. 그래서 작은 용기에 담아 판매하고, 꾸준히 발라줘야 한다고.

 

 

 

대신 장점은 명확한 것 같다. 방부제가 없는 천연성분의 팩이라 효과가 상당하단다. 여자친구만 주기 뭐 해서, 부모님께도 몇 개를 꼽아 선물 드렸는데 이거 참 괜찮다는 말씀을 하셨다.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가 좋긴 좋은 모양이다. 결론은 제품 자체는 살만하다는 것이다.

 

 

크기에 비해서는 비싼 느낌이 든다.

 

 

 

슈렉팩이라는 별칭이 딱 어울린다.

 

 

 

문제가 있다면 용량에 비해서 값이 착하지 않다는 점. 나도 국내 매장 몇 곳을 돌아다녀 봤다. 혹여나 원하는 제품을 조금 더 싸게 파는 곳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데 없더라. 그러다가 일본 직구 방법을 찾았다. 특별히 할인을 진행하진 않는다. 그런데 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오히려 싸더라. 심지어 만 원의 배송비를 물었는데도 말이다.

 

 

 

제품의 품질도 다르지 않다.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화장품과 먹는 것에 있어서는 이웃나라가 더 엄격할 것 같다.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도 마찬가지다. 더 저렴한 비용에 최소한 동일한 품질을 보장받는 셈이다. 인터넷 어디를 찾아봐도 이 가격을 대신할 수 없지 않을까 싶다.

 

 

 

종류는 잘 보고 선택해야 한다.

 

 

 

내가 이용한 곳은 재팬 코리아다. 현지에 있는 지인에 물어보니, 그곳보다는 비싸다고 한다. 뭐, 주문 받아넘기기만 하면 마진이 없겠지. 최소한의 심부름 값이라 생각했다. 어차피 이렇게 줄 거 다 주더라도 국내보다 싸기도 했고. 무엇보다 여기가 그나마 싼 편이었고, 배송비에 있어서는 다른 사이트가 따라오질 못하더라.

 

 

 

보통 택배비는 품목수나 무게에 비례해서 올라가기 마련이다. 그런데 여기는 몇 개 품목을 사던, 무게가 얼마가 되었든 간에 1회 주문마다 딱 만 원만 받는다. 하나만 산다면 택배비의 이점은 없겠지만, 겸사 겸사 위장에 좋은 약이라던가 무거운 영양제를 구매한다면 확실히 남는 장사일 듯싶다.

 

 

 

천연재료를 사용해서 만든 비누도 있더라.

 

 

개인통관 고유부호만 있으면 방법이 어렵지 않다.

 

 

 

아, 선물을 하려 한다면 미리 알아두어야 할 게 있다. 일단 일본 직구 쇼핑몰을 쓰려면 개인통관 고유부호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건 어렵지 않다. 인터넷을 통해 10분이면 발급받는다. 다른 하나는 기간을 따져봐야 한다. 휴일과 연휴가 끼어있지 않았을 때 난 3일 만에 받아본 적도 있다. 평균은 5일 정도 걸리지만, 휴일이 끼면 그만큼 늘어난다고. 이건 현지 택배사의 문제라고 한다.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가 아니더라도 많은 품목도 확인할 수 있다. 더티 스프레이도 그렇고, 여행 가면 하나씩 들고 오는 파스도 국내보다 저렴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되겠다. 따져보고, 비교해도 여기 만했던 곳이 없더라. 아, 비교할 때는 꼭 배송비를 합산해서 따져봐라. 가끔씩 손실분을 덧붙이는 곳도 있더라.

 

 

 

(링크)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사러 가기

- 소개했던 택배비 싸고 배송 빠른 쇼핑몰이다.
- 여기서 저렴한 값에 일본 현지 물품을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