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무시친키사용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무시친키 골드 사용법과 파는 곳 타무시친키 골드 사용법과 파는 곳 발가락 사이사이의 간지럼 움, 병원 가기가 민망합니다. 창피할 일이 아닌데 얼굴이 빨개집니다. 무엇보다 피부과에서 치료를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 지난달의 경험입니다. 간판은 내가 가야 할 곳이 분명 맞는데, 건성 건성 대충대충 미간의 주름이 영 부담됐습니다. 주력은 피부관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무좀 같은 건 돈이 안돼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가야 할 곳 가야 하는데 참 부담스럽습니다. 꼭 의사가 싫어하는 눈치를 보여서는 아닙니다. 한 번 갈 때 들어가는 시간, 주말 이용해서 치료받으려고 하면 손님이 참 많습니다. 무엇보다 깨끗하고 자신 있는 피부를 만드는 노력은 혼자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대기실 소파는 늘 연인들로 북적입니다. 짜증 나게. 안 그래도 부끄러운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