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몰 썸네일형 리스트형 돈키호테몰, 아는 만큼 보이더라 돈키호테몰, 아는 만큼 보이더라 단순했다. 동전 파스는 꼭 일본에 가야만 구매할 수 있는 줄 알았다. 그래서 늘 여행길이 고단했다. 내가 살 제품도 많은데, 여기저기 '부탁해요 리스트'만 작은 글씨로 메모지를 꽉 채우더라. 부탁이니 안 들어줄 수도 없고. 그래서 늘 슬피 울었다. 부탁받은 품목이 장미향 캔디 정도만 돼도 살만하다. 하지만, 난 늘 편안한 걸 추구하는 남자다. 시간이 귀한 줄 안다. 그래서 돈을 더 쓰더라도 합리적인 소비를 좋아한다. 경험이 늘 그랬다. 몇 푼 아끼려고 발품을 팔면, 돈 절약은커녕 시간까지 낭비하는 일이 많았다. 사실 그렇게 쉽게 돈 벌일 이 있다면, 다들 부자가 되었을 테지. 아무튼 요즘 사회가 참 그렇더라. 아무튼 일본 제품을 편하게 구매할 방법을 찾았다. 직구 쇼핑몰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