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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설사 멈추는 약 스토파, 급똥약으로 관심 폭발

[쇼핑]
일본 설사 멈추는 약 스토파,
급똥약으로 관심 폭발

글/사진 : 리스펙(respec.tistory.com)

 

 

케이블 방송사들이 해외에서 만날 수 있는 희귀 아이템 소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 방송이 끝난 후로는 해당 제품들이 온라인상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도 다양한 패널이 참여한 케이블 방송에서 일본에서 판매중인 이색 아이템들을 소개된 바 있었습니다. 장기복용하면 살결에서 장미향이 솔솔 피어오르는 먹는 향수와 갑작스런 복통으로 위기상황에 직면한 경우 도움 받을 수 있는 약이 그 주인공입니다.

 

두 제품은 방송에서 제품명이 공개되지 않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먹는 향수보다 더 큰 관심을 끌었던 일본 급똥약의 이름은 스토파 입니다. 각 각의 제품이 워낙 인지도 있다 보니 할 말이 많지만, 이번글에서는 그 중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설사 멈추는 약 스토파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현재는 국내에서 시판되지 않은 관계로 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도 자세히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송 소개된 후 난리 난 급똥약

 

표현이 덜 깨끗하기는 하지만,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을 대신할 수 있는 마땅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습니다. 사실 급똥약이라고 표현했지만, 본래의 효과는 설사를 멈추는데 도움을 주는 약입니다. 관련 성분으로는 타닌산과 베루 베인이 있으며 이들은 장 점막에 부착되어 염증 작용을 방어하고, 장내에서 수분 발생량을 감소시킵니다. 특히 베루베린의 경우는 장내 병원균의 증식을 억제하거나 살균하는 작용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여타의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 스토파가 방송에 나온 이후 큰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두 가지 성분외에도 Roth 추출물이라고 하는 추가 성분이 있으며, 이 경우는 설사의 원인이 되는 부분을 방지합니다. 예컨대 갑작스런 복통의 주된 원인인 아세틸 콜린이라 불리는 신경 전달 물질을 차단하기 때문에 대장의 이상 수축에 따른 설사 증상을 억제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방송에 등장하기 이전부터 일본에서 이 약을 구매하여 복용한 분들이 많습니다.

 

주요 커뮤니티에서는 갑작스런 복통에 도움을 받았다고 알려지면서 설사 멈추는 약보다는 급똥약으로 더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방송 내용에서도 복통에 의한 설사 경험을 패널이 이야기하면서 이 제품을 설명한 바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지난 4월, 이 약의 인기를 캐치한 제약사가 정식발매 절차를 진행중에 있으며 내년즈음에는 어렵지 않게 구매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 1회 복용량은 1정 입니다. 또 1일 3회 이상을 복용할 수 없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까지 도움 받는 스토파

 

과민성대장증후군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지하철과 버스, 혹은 중요한 미팅 자리에서 급한 용무로 곤혹스러운 경우를 방지하는 것과 비슷한 형태로 약이 본래 제공하는 효과를 응용하는 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간혈적인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생하시는 경우라면 한 번쯤 드셔볼만 하지만, 증상의 기간이 긴 분들이라면 정확한 복용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약보다는 병원의 치료를 추천드립니다.

 

|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제품도 있습니다.

 

복용방법으로는 1일 1정씩 1일 3번 이내만 섭취하시면 되겠습니다. 15세 이상의 성인에게만 해당하는 부분으로 복용간격은 4시간 이상으로 드셔야 합니다. 15세 미만의 경우는 이 약을 복용할 수 없었지만, 최근에는 소아용 제품이 따로 출시되어 있기 때문에 배변때문에 고생하는 자녀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설사 증상의 원인이 밝혀져 있는 경우와 여타의 복용양을 다량 드시고 있는 경우, 임신중인 산모나 각종 질병으로 신체건강이 좋지 않으신 분들은 앞서도 이야기 했던 것처럼 정확한 처방에 따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일종의 감기약 처럼, 가벼운 증상때문에 병원에 가기 어려운 경우 사용할 수 있다는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 타닌산 베루베린 덕분에 급한 용무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정식 출시된다지만, 당장 구입 필요하다면

 

효과가 좋고 방송에 나왔다고는 하지만,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는 일본 내수 제품입니다. 드럭스토어 등지에서 여행간 사오는 분들이 있지만, 국내에서 이 약하나 구매하자고 비행기를 탈 수는 없습니다. 이럴 때 쉽고 간편하게 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다만 몇 가지 단 점은 있습니다. 먼저 배송비가 든다는 것으로 다음으로 개인통관번호를 발급받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 국내에서는 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주문할 수 있습니다.

 

예상하셨겠지만, 일본 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즉, 스토파 하나를 구매하기 위해서라면 다른 대안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내수제품들, 예컨대 동전파스 라던가 시세이도의 화장품등을 함께 구매하려 한다면 묶음 배송으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소개드리는 사이트는 일본 구매대행 쇼핑몰인 돈키호테몰 입니다. 이 곳은 한글설명과 원화표기를 제공하여 다양한 일본 인기제품들을 쉽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송비를 자동 계산하는 시스템과 카드 결제까지 가능한 쇼핑몰이기 때문에 5분 남짓 투자하면 발급받으실 수 있는 개인통관번호만 준비하시면 쉽고 편안한 구매가 가능합니다. 많은 이야기 보다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고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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