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땀패드 억제제, 만족도 높은 일본제품 여기 있었네~

[쇼핑]
겨땀패드 억제제,
만족도 높은 일본제품 여기 있었네~
글/사진 : 리스펙(respec.tistory.com)

 

 

바람이 쌀쌀합니다. 바야흐로 겨울입니다. 그런데도 고민아닌 고민을 지닌 분들이 있습니다. 땀과는 거리가 먼 겨울철에도 마르지 않는 겨땀 때문에 다한증과 액취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평소의 말끔한 이미지를 단박에 무너뜨릴 수 있는 치명적인 부분인 만큼, 여성뿐 아니라 외부 활동이 잦은 남성분들도 참 곤란한 일이 많습니다.

 

이제는 국내에서도 제법 괜찮은 겨땀패드와 억제제가 많이 출시되고 있지만, 제대로된 효과를 볼 수 있을지 걱정스러운 일이 많습니다. 또 소모품인 만큼 장기간 사용한다 가정하면 검증된 제품을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픈 충동도 들기 마련입니다. 이런분들께 괜찮은 대안이 있습니다. 효과는 좋으면서 만족도도 높고, 가격까지 저렴한 일본제품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의류애 간편하게 착착! 밀착 방어하는 겨땀패드

 

살다보면 굴욕이 반복되서 포기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지를 단번에 뒤엎을 수 있는 겨땀만큼은 타협할 수 없습니다. 특히 이런 일이 잦으신 분들은 실내에서도 두터운 외투를 벗어젖히기 쉽지 않습니다. 흥건한 땀뿐 아니라 냄새까지  동반하는 액취증이 있는 분들이라면 남모르게 컴플렉스에 빠져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일본 드럭스토어 및 잡화점을 통해서 겨땀패드 및 억제제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고바야시에서 나온 리프 겨땀패드가 도움될 수 있습니다. 20매 10쌍으로 출시되는 이 제품은 간단하게 의류 안쪽에 부착하는 것 만으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씰을 떼어 낸후 소매 커브에 밀착해서 붙이게 될 경우 땀자욱이 생기는 걸 방지할 뿐 아니라, 냄새가 발생하는 일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색상별 대응할 수 있는 다섯 가지 제품이 출시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타입의 의류라도 눈에 띄지 않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모카베이지, 화이트, 블랙, 노 슬리브 타입, 투명을 포함해서 다섯 종류가 출시되어 있지만 약간의 검색결과로는 국내에서도 직구 쇼핑몰을 이용하여 노 슬리브 타입과 투명을 제외한 세 가지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의류에 부착하는 것 만으로도 뽀송뽀송하고 향기로운 언더암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바르기 편한 게 최고!

 

사실 겨땀패드는 매일 바쁜 출근시간에 맞춰 부착하는 것이 번거롭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또 인기있는 제품들은 대부분 간편하게 언더암 부위에 바르는 것으로 땀과 냄새를 억제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스프레이 형태의 데오드란트가 있지만, 일본에서도 내수시장을 위해 출시한 다양한 제품들이 참 많습니다.

 

| 부착하는 과정이 번거로우신 분들은 바르는 타입의 제품을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로토제약에서 데오볼 향기 시리즈가 있습니다. 만원 전철 속에서 땀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냄새를 각 데오볼의 향기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땀을 케어할 뿐 아니라 언더암 부위를 뽀송뽀송하게 유지시켜주고, 땀에 반응하는 향수 센서를 배합했기 때문에 수분과 반응하는 것 만으로 부드러운 향기가 지속됩니다. 무엇보다 데오볼 뚜껑을 열고 언더암 부위와 냄새가 발생할 수 있는 부위에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바르는 것 만으로 고민스러운 부분을 말끔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유사한 형태지만 향수 보다는 자연스러운 비누향 또는 무향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경우라면 라이온에서 나온 Ban 땀 블록 롤온타입도 대체할 수 있는 선택지 입니다. 또 데오나츄레 소프트 스톤 W의 경우는 언더암 뿐 아니라 발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흥건한 땀으로 부터 보호하여 신발을 벗거나, 잦은 비즈니스 미팅 시에도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 일본에서는 참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 참고로 언더암 케어제품은 남대문 수입상가에 방문해도 원하는 제품을 구입하지 못하는 일이 많습니다.

 

이외에도 KAO에서 출시된 8X4 겨드랑이 땀 EX롤과 스틱, 크림이 판매중에 있고, QuickBeauty 약용 데오도란트 크림 역시도 가격 대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렴한데 진작살걸그랬어

 

결과적으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언더암 케어 제품과 비교해 보면, 소폭 더 비쌀 수는 있지만 일본 내수제품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고 판매되는 제품들로서 애매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덜어낼 수 있습니다. 또 막쓰게 되는 스프레이 타입 제품이 아닌 만큼 장기사용을 가정한다면 되려 경제적일 수 있겠습니다.

 

| 스틱타입으로 언더암에 원형을 그리며 바르면 끝입니다.

 

물론 이러한 일본 내수제품을 시중 오프라인 마트를 통해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요즘은 구매대행 및 직구 사이트들을 통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만큼, 과정이 그렇게 번거롭지 않습니다. 막상 가격을 확인하시게 되면, 이렇게 저렴한데 진작살걸그랬어 하는 아쉬움을 토로할지 모르겠습니다.

 

다양한 사이트가 있지만, 직접 확인했을때 배송이 신속하고 과정이 간편했던 쇼핑몰이 두 곳 있습니다. 이미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돈키호테몰과 카드 사용은 불가하지만 약간씩 가격이 더 저렴하고 대량 구매시 배송비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재팬코리아를 이용한다면 언더암 케어 제품뿐아니라 일본내 인기 높은 내수제품을 간편히 구매하실 수 있으니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링크) 돈키호테몰 제품 보러가기(카드 결제 가능)
(링크) 재팬코리아 제품 보러가기(카드 결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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