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쇼핑

목 아플때 먹는 사탕, 고민말고 민티아와 용각산 캔디

반응형

[쇼핑]
목 아플때 먹는 사탕,
고민말고 민티아와 용각산 캔디
글/사진 : 리스펙(respec.tistory.com)

 

 

갑작스런 찬 바람에 목 아픈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요즘은 특히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목이 잠기거나, 칼칼해지는 일이 많습니다. 약을 복용하기에는 어중간한 통증이다 보니, 병원을 찾거나 약국을 찾는건 어쩐지 사치라는 생각이 절로 들 수 있습니다. 이럴 때 괜찮은 방법이 목 아플때 먹는 사탕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방법입니다. 이번글에서는 직접 먹어본 캔디중 효과 좋았던 두 제품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젠 먹을 때가 됐어! 꽉 막힌 목의 답답함은 아사히 민티아

 

솔직히 사탕 한 알로 모든 통증을 다 잡을 순 없지만, 목 아플때 먹거나 답답할 때 한 알을 입안에 굴리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어머니가 아침 일찍 배즙 갈아, 팔팔 끓인 물에 꿀 두 스푼 타서 후루룩 마시는 것 만큼 정성과 효과가 있다고는 못하겠지만 주머니속 또는 가방에 담아두었다가 간단히 리플레시 하기에는 목 아플때 먹는 사탕만 한 것이 없습니다.

 

| 차가운 바람에 목이 콱 막힌 상태라면 아사히 민티아 한알이 답답한 목을 시원하게 달랠 수 있습니다.

 

대표적 제품은 기존까지 호울스가 있었지만, 직접 다 먹어본 입장에서는 아사히 민티아 처럼 뻥 뚫리는 상쾌함을 겪어본 적이 없습니다. 아사히는 맥주 즐기시는 분이라면 익히 알고 계실 그 브랜드가 맞습니다. 이 곳에서 목 아플때 답답함을 덜어 줄 수 있는 작은 알갱이 모양의 캔디를 제조합니다.

 

값은 지역과 장소에 따라 다른데 국내에서는 평균 2천원이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일본 제품이기는 하지만, 동전파스 처럼 일본 가면 주머니에 하나씩은 담아오는 캔디로서 한 번도 못 먹어본 분은 있어도 한 번만 먹었던 분은 없을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달지 않고 시원한 캔디를 원하는 분들, 더불어 구취까지도 빠르게 해결하고자 하시는 영업사원 분들이라면 정말 인생템으로서 강추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 아사히 민티아는 다양한 맛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명불허전, 뭐 먹을지 고민말고 용각산 캔디

 

호울스 시대가 열리기 이전에는 역시나 용각산 입니다. 요즘에는 가볍게 한 봉 탈탈 털어 삼킬 수 있도록 소포장 제품도 나오고 있지만 어릴적 고질라를 따라하면 내 뱉던 그 백색 가루약의 효과는 대단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용각산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토대로 다양한 신제품을 내놓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소포장과 대용량 포장 형태로 두 가지 캔디를 출시했습니다.

 

|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용각산이 요즘은 캔디 형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용각산 가루와 다르게 먹기가 간편하고, 민티아 만큼 빠르고 시원한 느낌은 덜 하지만 자극 정도가 적기 때문에 누구나 편안한게 목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두 제품을 하나씩 구매하셔서 민티아의 자극 정도가 심하다 생각든다면 용각산 캔디를 적극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용각산 캔디의 맛도 다양합니다.

 

깔끔한 사탕 허브 분말이 느껴지는 맛 부터 블루베리, 시크, 허브 맛에 이르기 까지 다양합니다. 다만 기침이나 가래, 목의 염증 증상이 동반 되시는 분들이라면 사탕을 장복 하시기 보다는 용각산 분말을 이용하시거나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시는 편이 증상 호전에 더 도움 될 수 있습니다.

 

| 대추알 크기 만큼 묵직해서 한 알만 입안에 살살 굴려도 효과적입니다.

 

꼼꼼하게 배송해주는 직구스토어들

 

다만 구매방법이 애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사히 민티아는 일본 내수 상품으로서, 용각산 캔디보다도 오프라인을 통해 구매하기가 어렵습니다. 또 두 제품 모두 오프라인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유통경로와 보관방법 등을 알 수 없는 만큼 혹여나 있을지 모르는 제품의 변질이나 유통기간의 도래 등의 위험이 뒤따를 수 있습니다.

 

| 요즘은 일본 내수상품을 쉽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련의 불편함을 해소하면서 쉽고 빠르게 일본 내수 정품만을 구매할 수 있는 직구스토어들이 있습니다. 딱 두 곳 소개 드리면, 카드 결제 부터 깔끔한 배송 까지 흠잡을 곳 없는 돈키호테몰과 현금가 기준으로 타 사이트 대비 저렴하게 판매 중인 재팬코리아가 있습니다.

 

| 인기 만점 동전파스도 함께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두 곳 모두 각 각의 장단점이 있는 스토어들로서 개인통관번호만 5분 정도 투자해서 발급 받는다면, 옥션이나 지마켓 처럼 간단하게 일본 내부 제품들을 쇼핑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과 목 아플때 먹는 사탕외에 동전파스나 샤론파스 등을 구매하셔야 한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링크) 목 아플때 먹는 사탕 사러가기
· 상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재팬코리아 홈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해당 페이지를 통해 민티아와 용각산 목캔디를 포함하여 다양한 일본 내수 제품을 간편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